내가 칠하는 영화 팔레트 3회기
단편영화를 보고 영화의 장소성과 추억을 영화화하는 것에 대해 탐구해보았습니다.
<우리동네이야기 조사하기-나와 부모님이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부산의 각 장소에서 겪었던 즐거운 추억과 성장의 경험,
그리고 부모님이 가진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공유해볼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우리동네사진 콜라주>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해 온 사진에 자신만의 추억과 감정, 상상력을 덧붙여 멋진 작품들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구성된 콜라주 사진들에 저희도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과 추억 속에서 행복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