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가장 기다려왔던 롱보드체험활동이 오늘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시행되었습니다!!
날씨가 몹시 쨍쨍해서 함께 있던 선생님도 마치 마른 오징어가 될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ㅠㅠ
더워서 땀도 뻘뻘 흘리고 친구들이 조금은 지쳐보여서 걱정되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선생님 한 번 더 탈 수 있어요!"라고 얘기해주는 친구들 덕에 선생님도 함께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보드 선생님의 롱보드 댄싱을 보는 것도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였는데요!!
마치 바다를 서핑하는 것처럼 사뿐사뿐 멋있게 보드를 타는 선생님을 보며 다들 오~~!!하고 감탄을 숨길 수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친구들도 사뿐사뿐~~ 롱보드를 우아하게 타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더운 날씨에 다들 힘들었을텐데도 모두에게 재밌는 수업이 되었던 것 같아 선생님도 기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