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로 앉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점점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는 본인을 관찰한 경험이 있을 거예요.
매번 비틀어지고 구부러졌던 척추를 쭉쭉 펴보고 내 몸의 휴식을 가져다주자는 의미에서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과 평생학습관이 6월 25일 주말 온:가족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줌을 이용해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홈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요.
도구들을 이용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보고 가볍게 동작들을 따라해서 인지 선생님도 뭉친 근육이 풀린 것 같았어요!
주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척추 건강도 지키고 친구들이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