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심리학과 "마음파동"동아리 멘토선생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이라는 보드게임을 이용하여 진행된 시간이었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여러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즐기는 텔레파시 게임입니다
나의 생각과 친구의 생각은 같은지 다른지 그림으로 나타내는 게임입니다
그림을 멋지게 그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답만 나온 친구도 있었고 중간으로 넘어가며 처음 의도와 는 살짝 다른 오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답을 썼든 오답을 썼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지요
서로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알수 있었던 것에 집중하며 모두 다 함께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