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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지난 겨울이 더 긴 것 같았어요!
어디도 놀러 가지 못 한 우리 가족들은 많이 지쳐 있었어요=_=.
그런데 참고 버텨 보더니 어느날 코로나도 좋아지고 있고 봄도 드디어 왔어요!^^~
그래서 저희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식목일이 있는 4월에 이 초록들을 모셨어요!^~^
(아이는 학교에서 인삼을 심어서 가져왔고, 집에서 재미로 귀리,바질,렌틸콩을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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